전체 글 (246) 썸네일형 리스트형 [video]업소는 간다는 의미 from 곽정은 업소에 간다는 의미를 생각해 본적있다. breaking down을 했을때, 나에게 남아 있은 단어는 '돈', '성욕' 그리고 '사람'이 이었다. 즉 경제학적 측면으로 편리성을 추구하는 것 으로 이해했다. 곽정은 나보다 한발자국 더 나아간 생각을 한다. 사연 _ 내 남친이 (예전에) 업소 단골 남이란 걸 알았다면? 사연은 주인공은 '업소가는 남자와 결혼을 생각해봐야 할까요?' 라고 묻는다. 곽정은은 이런 조언은 한다. 그런 것(=업소를 간다는 행위)을 생각도 안 해보다가 갑자기 이런 상황을 맞닥드리면 당황한다는 것 그러므로 미리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하다. 예전에 업소에 다닌다는 것은 개인의 자유로 생각했다. 그런데 많은 취재와 기사를 쓰면서 느낌점은 업소가 가는 것은 성욕만을 풀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 .. [Colum]질투와 경계심의 관계심리 with 심리학 사람은 관계의 동물이라고 한다. 즉 사람과 사람사이에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우리는 그 관계속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때론 슬픔과 힘듬을 느낀다. 마음이 아픔이 있어서 병원을 찾아가는 이들의 심중팔구는 관계, 사람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 어떤 부분이 우리를 이렇게 힘들께 할까? 경쟁심, 질투심의 발달 from 삼각관계 프로이드의 정신분석 이론에서는 첫 삼각 관계 갈등의 기원을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로 설명한다. 연적으로 인해 영원히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 이야기이다. 관계에서의 경쟁심, 질투심의 감정도 바로 여기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정신분석에서는 설명한다. 이 컴플렉스가 극복이 되지 않으면 대인관계에서 삼자 관계를 하지 못해 경쟁심과 질투심으로 한 사람을 밀어내는 상황을 반복하며 이자관계에서 헤어나오지 .. [Video]노령화 사회 그리고 한국_100세 시대 100세 시대 등장 100세 시대로 접어들메 따라, 후반의 인생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몇 억을 가지고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노후설계의 착각에 빠지지 않는게 중요하다. 결국, 현역시절 어떻게 자산을 관리하고 훈련하는 것에 따라서 100세대를 안전하게 접할 수 있다. 3대 착각 여든 이후는 없다는 착각 잠들면서 죽을꺼라는 착각 (100살 가까이 살면서 2-3년 동안 병원신세) 많은 분들이 아직도 자식이 재택크라는 착각 (영상을 보시면 사례가 나옵니다.) 일본을 닮은 한국 일본은 한국보다 5~10년 혹은 20년 정도 사회적 트렌드가 앞선 나라라고 한다. 현재일본은 초고령사회이다. 한국은 아직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지 않았지만 곧 접어들 것이고 나중에 일본보다 넘어 장수국가로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일본 이슈.. [Colum]배달노동시장 나도 배달노동자가 수업을 많이 번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 그리고 내 주변에도 배달 노동을 하는 친구가 있다. 돈을 많이 벌긴 한다. 하지만 그의 노동강도는 참 높은 것 같으며 쉬는 날에 대한 보장이 매우 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구조적인 요인을 파악 할 수 있는 좋은 글인 거 같다. 한국의 사회구조 한국 경제의 이중구조는 중화학 공업화 이후 대기업 부문에 의존적인 형태로 발전되어 온 탓도 크지만, 미국이 주도하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간 경제의 금융화 추세의 영향도 간과할 수 없다. 최근 기업의 구조형태 미국의 법학자인 에릭 포즈너와 경제학자인 글렌 웨일이 최근 출간한 (Radical Markets)에서 설명하고 있는 바와 같이, 한 산업에서 경쟁하는 기업의 주식을 공통으로 소유하는 기관 투.. [Video]명상을 대하는 자세와 효용 From 곽정은 나도 명상을 한다. 집중력?이 좋지 않아서 많이는 하지 않는다. 약 10분 정도 하는 것 같다. 매일하진 못한다. 그래도 1주일에 2~3번 하려고 노력한다. 명상을 시작한진 약 1년이 된거 같다. 그러다 문득!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 것인지 궁금증이 생겼다. 그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명상을 처음 해보고 몇분만에 느낀점 ‘내가 나를 알아차린다는 것이, 내가 나를 보아준다는 것이 그래서 나와 긴밀해진다는 것’ 명상의 장점 사람들은 지금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힘들어서 무언가로 도망가는 차원에서 삶을 많은 것들을 들여온다. 예를 들어 - 취미생활을 한다거나 - 쇼핑을 한다 거나 - 책을 읽을려고 하나거나 - 명상 또한 트렌디한 마음의 취미가 될 수 있다 이런한 행위들은 일시적인 도망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러한.. [Video]자신을 알아가는 시간_멘탈, 자기관리 from 곽정은 그녀의 영상을 보면서 나는 내 안에 희미한, 추상적인 감정의 덩어리를 단어화 한다. 어른들의 조언을 꼭 들을 필요가 없다. 어른들은 언제나 안정성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대가 변해도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빌려 커리어측면 이야기를 한다. 과거 그녀의 직업은 불안정했다. 하지만 이 안에서(야근도 많고 이름도 없고 돈도 적은 회사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글을 올린다는 믿음과 자신이 성장한다는 확신을 가졌다. 안정적으로 직급이 올라가는 회사에 있었다면 이 정도로 자신의 성공을 이끌어 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회상한다. 안정적인 것, 여자다운 것, 너한테 어울리는 것, 어른들이 좋다는 것 이 안에는 모험이 없다. 그 결과 성장이 줄어들 것이다. 어른들의 조언만 들으면 모험 덕분에 성장하는 기회를 잃게 된다. 언젠.. [Colum]중국, 밀레니엄세대_싼허청년 이야기 전반적인 내용의 한국의 트렌드와 겹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특징과 상황이 밀레니엄 세대를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특징인 것 같다. 이들의 큰 특징을 볼드채로 체크해보았다. 싼허청년 이야기 중국의 싼허(三和)청년들은 하루 일해서 번 돈으로 사흘간 논다. 싼허청년은 선전시 싼허인력시장에 모이는 20∼30대 농민공을 뜻한다. 인력시장에서 택배배달, 경비, 건설노동 등 일용직을 구한다. 매일 출근을 싫어하기 때문에 월급 주는 직장을 원치 않는다. 적게 벌고 적게 쓴다. 하루에 2만5000원 정도 벌어 850원짜리 국수로 끼니를 때우고, 2500원짜리 숙소에서 잠을 청한다. 하루 일해서 번 돈으로 며칠씩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며 논다.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사이에 출생한 싼허청년들은 이전 농민공들과는 .. [Book]말센스_2 16. 바로잡지 못할 실수는 없다. 1) 호기심 갖기 호기심 갖니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진실된 의도를 품는 것이다.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입장을 지지하는 그 사람이 대체 어떤 사람인지 알고자 하는 욕구를 품었다.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상대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이해하는 것이 상대와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말한 것이다. 2) 편견 검토하기 누군가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은 그들에게 동의하는 것과는 다르다. 듣기의 목적은 이차적으로 이해하는 것이지, 그 사람의 생각이 나와 같은지 다른지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3) 존중하는 마음 갖기 대화를 나눌 때는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가는 것보다, 상대에 대..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