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ette Winterson is not usually considered a science-fiction writer,
yet her novels have always been concerned with alternative realities, and for more than two decades
she has drawn on the imaginative possibilities offered by technological and digital advances.
...(중략)...
Her most recent fiction, Frankisstein, reworked Mary Shelley’s story of an artificially created intelligence into
a modern novel of ideas about the present and future limits of AI and the implications for art, love, sex and biology.
(Jeanette Winterson 보통 공상과학 소설 작가로 여겨지지 않지만, 그녀의 소설은 항상 대체 현실에 관심을 가져왔고, 20년 이상 기술과 디지털의 진보에 의해 제공되는 상상적 가능성을 그려왔다. (중략) 그녀의 가장 최근의 소설인 프랑키스틴은 인공적으로 창조된 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현대 소설로 재편하여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의 한계와 예술, 사랑, 성, 생물학에 대한 함축성에 관한 아이디어로 만들었다.
Winterson explains in her introduction that the essays are the product of a longstanding fascination with advances
in machine intelligence, and that she approaches the subject as “a storyteller” with a modest aim: “I want readers
who imagine they are not much interested in AI, or bio-tech, or big tech, or data-
tech, to find that the stories are engaging, sometimes frightening, always connected.” Her primary interest is
in what she calls “the bigger picture”: the metaphysical implications of our transhuman future, about which
she appears surprisingly optimistic.
(윈터슨은 에세이가 기계 지능의 발달에 오랫동안 매료된 산물이며, " 때로는 무섭고 항상 연결되어 있는 AI, 바이오테크, 빅테크, 데이터테크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상상하는 독자들이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꾼"으로 접근하기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그녀의 주된 관심은 그녀가 말하는 "더 큰 그림"에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초인적인 미래에 대한 형이상학적 의미이며, 그녀는 놀랄 만큼 낙관적으로 본다.)
“A hybrid form of human is certain,” she asserts in the final essay, I Love, Therefore I Am. “Homo sapiens might be
on the way out… And if that was to happen, how could we pass on the best of what we call human nature?
How would we define it?” This piece, in common with many of the others, is content to ask more questions than
it answers; Winterson acknowledges the ambiguity inherent in so many of the ethical questions surrounding AI.
“The technology to change the world for the better is the technology that is in place right now… It’s the best of
times and the worst of times. Dystopia or utopia? Nothing could be simpler. Nothing could be harder.”
(그녀는 마지막 에세이'나는 사랑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에서 "혼합적인 형태의 인간은 확실하다"라고 단언한다. "호모 사피엔스가 나가는 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가 인간 본성이라고 부르는 것의 최고를 어떻게 물려줄 수 있겠는가?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요?" Winterson은 AI를 둘러싼 수많은 윤리적 질문에 내재되어 있는 모호성을 인정하고 있다.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은 바로 지금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기술다… 지금이 가장 좋을 때도 가장 나쁠 때도 있다. 디스토피아냐 유토피아냐? 이보다 더 간단한 것은 없다. 이보다 더 힘든 일은 없을 것이다.")
For a relatively short book, the scope of its ambition is huge. Winterson whizzes through the history of the machine
age, surveillance capitalism, Gnosticism, sex dolls and Greek philosophy, but she is at her most impassioned on
the subjects that have been her recurring themes: gender, religion, art, feminism, love. She writes with a sense of
urgency about this future that is already here, because the one thing she is insistent about is that we –
the storytellers, the artists, the readers who share her views on the inner life –
must not opt out and leave it in the hands of the tech bros: “liberal resistance can’t be anti-tech or anti-science”. So
much of it comes down to the old question of whose stories get to shape our reality. She’s right that aspects of
this AI future are frightening, but for any non-scientists wanting to understand the challenges and possibilities of
this brave new world, I can’t think of a more engaging place to start.
(비교적 짧은 책치고는 야망의 범위가 크다. 윈터슨은 기계 시대, 감시 자본주의, 영지주의, 섹스 인형, 그리스 철학의 역사를 휙휙 훑어보지만, 그녀가 되풀이해 온 주제인 성별, 종교, 예술, 페미니즘, 사랑에 가장 열중하고 있다. 그녀는 이미 존재하는 이 미래에 대해 긴박감을 느끼며 글을 쓴다. 왜냐하면 그녀가 고집하고 있는 한 가지는 내면의 삶에 대한 그녀의 견해를 공유하는 이야기꾼들, 예술가들, 독자들 모두가 테크 브라더스의 손에 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반기술적이거나 반과학적인 저항은 있을 수 없다" 많은 부분이 누가 우리의 현실을 형성하느냐에 대한 오래된 질문으로 귀결된다. AI의 미래가 두려운 것은 맞지만, 이 용감한 신세계의 도전과 가능성을 이해하고자 하는 비과학자들에게는 이보다 더 흥미로운 출발점은 없을 것 같다.)
원글
https://www.theguardian.com/books/2021/aug/02/12-bytes-by-jeanette-winterson-review-engaging-history-of-technological-progress?CMP=Share_iOSApp_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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