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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Security/Column

[Colum]과연 MBTI가 우리의 진짜 성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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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and Persoanlity

Researchers commonly point to two main differences between personality and character to explain the difference in

 their moral complexion. The first is that character traits, unlike personality, must be developed through effort, so 

each person is responsible for developing the character they have. If you’re honest, you deserve credit for becoming

 that way through effort – but if you’re unforgiving, you’re blameworthy for failing to be otherwise. By contrast, 

personality is perceived as largely inherited and passive. The idea is that, while character change might be feasible,

 personality change is not. So even if personality change were morally important or desirable, there just isn’t much 

you can do about it.

(연구원들은 그들의 도덕적 양상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성격(personality)과 성격(character) 사이의 두 가지 주요한 차이를 지적한다. 첫 번째는 성격(character)과는 달리, 성격(personality)적 특성은 노력을 통해 개발되어야 하기 때문에 각자 자신이 가진 인격(character)을 개발해야 한다. 당신이 정직하다면, 노력을 통해 그렇게 된 것에 대해 칭찬받을 자격이 있다. 하지만 당신이 용서하지 않는다면,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비난 받을만 하다. 반대로 성격(personality)은 크게 유전되고 수동적인 것으로 인식된다. 그 생각은 성격(character)의 변화는 가능할 수 있지만 성격(persoanlity)의 변화는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록 성격 변화가 도덕적으로 중요하거나 바람직하다고 할지라도, 그것에 대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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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ation

However, the new but growing field of ‘volitional personality change’ casts doubt on this supposed difference 

between personality and character. Researchers have found that whether peoples’ personalities change, and the 

extent to which they do, is influenced by whether they want to change and whether they take active steps towards

transformation.

(하지만, '성격 변화'의 새롭고 성장하는 분야는 성격(persoanlity)과 성격(character)의 차이 추정에 의문을 제기한다. 연구원들은 사람들의 성격이 변하는지 여부, 그리고 그들이 변화하기를 원하는지 여부와 그들이 변화를 향해 적극적인 발걸음을 내딛는지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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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behaviour and Morality

The question is, should you want to change who you are? Even if personality change is feasible, it might not be desirable or morally important.

(문제는, 당신이 누구인지 바꾸고 싶어야 하느냐는 것이다. 성격(personality) 변화가 실현 가능하다고 해도 바람직하지 않거나 도덕적으로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This leads us to a second supposed difference between personality and character. Character traits, unlike personality traits, supposedly reveal a person’s motives or values. A generous person, for instance, values acting for the benefit of others, while an honest person values telling the truth. Personality traits, by contrast, are meant to tell us about a person’s typical patterns of behaviour, not about what motivates that behaviour. Extraverts are more likely to attend a party, but this doesn’t tell us what those people care about.

(이것은 성격(personality)과 성격(character)의 두 번째 추정된 차이로 우리를 이끈다. 성격(character)적 특성은 성격(persoanlity)적 특성과 달리, 한 개인의 동기나 가치를 드러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어, 관대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을 가치 있게 여기는 반면, 정직한 사람은 진실을 말하는 것을 가치 있게 여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성격(perosnality) 특성은 우리에게 그 행동을 동기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전형적인 행동패턴에 대해 말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파티에 참석할 가능성이 더 높지만, 이것은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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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n this difference, changing your character involves changing your values, and in this way can make you a better

(or worse) person. But changing your personality doesn’t involve changing your values – just your behaviours. So

maybe personality change isn’t morally significant or desirable, even if character change is.

(이러한 차이를 고려할 때, 성격(character)을 바꾸는 것은 여러분의 가치관을 바꾸는 것을 포함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여러분을 더 나은 (혹은 더 나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격(persoanlity)을 바꾸는 것은 가치관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행동만을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성격 변화가 도덕적으로 중요하지 않거나 바람직하지 않을 수도 있다.)

 

 

Prediction

Yet even if it’s true that changing personality doesn’t make you a better or worse person, it doesn’t follow that

personality change is morally insignificant. Changes to the Big Five might still have instrumental moral value because

of how they influence other outcomes. For example, personality differences can predict many important life outcomes, including success in love and work, wellbeing, health and longevity. In fact, personality is as good
 a predictor of some of these as socioeconomic status or cognitive ability.

(하지만 성격(persoanlity)을 바꾸는 것이 여러분을 더 낫거나 더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일지라도, 그것은 성격(personality) 변화가 도덕적으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따르지 않는다. 빅 5의 변화는 다른 결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때문에 여전히 중요한 도덕적 가치를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성격 차이는 사랑과 일에서의 성공, 웰빙, 건강과 장수를 포함한 많은 중요한 삶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사실, 성격(persoanlity)은 사회경제적 지위나 인지 능력만큼 이것들의 좋은 예측 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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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this research confirms the idea that personality traits are partly constituted by the goals one has. People 

who care more about values such as fitting in or having fun are more likely to be extraverted; people who care

 about using time effectively or getting tasks done are likely to be conscientious. If these ideas are correct, they pour

 cold water on a key purported difference between personality and character. Personality traits, like character traits, 

do reflect a person’s motives or values. Personality change, where it involves change in these values, might be 

valuable in its own right, and not just because it influences other things of moral value.

(이 연구는 성격 특성이 부분적으로 자신이 가진 목표에 의해 구성된다는 생각을 확인시켜준다. 어울리거나 즐기는 것과 같은 가치에 더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더 외향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거나 일을 완수하는 것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성실할 수 있다. 만약 이 생각들이 맞다면, 그들은 성격과 성격의 차이로 알려진 핵심에 찬물을 끼얹는다. 성격적 특성과 마찬가지로 성격적 특성은 개인의 동기나 가치를 반영한다. 이러한 가치관의 변화를 수반하는 성격 변화는 단지 도덕적 가치의 다른 것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 자체로 가치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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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we continue to explore which motivations underlie certain personality traits, and as we learn more about what it

 takes to change personality, opportunities for personality improvement are in the offing. For now, one simple step

 is to revise our thinking: we might be better off giving up on the myth of morally neutral, immovable personality.

And by changing our thinking about personality, we might change our ability to change.
(어떤 동기가 특정한 성격 특성의 바탕이 되는지를 계속 탐구하면서, 그리고 성격을 바꾸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서, 인성 개선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지금으로서는, 한 가지 간단한 단계는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것인데, 도덕적으로 중립적이고 움직일 수 없는 인격의 신화를 포기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격에 대한 생각을 바꿈으로써, 우리는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바꿀 수 있다.)

 

 

ps-

Charater >= a person’s motives or values

Personality >= a person’s typical patterns of behaviour,

 

pray your journey

 

 

MBTI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B%AC%B4%EB%A3%8C-%EC%84%B1%EA%B2%A9-%EC%9C%A0%ED%98%95-%EA%B2%80%EC%82%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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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https://psyche.co/ideas/is-improving-your-personality-a-moral-duty-or-a-category-confusion

 

Is improving your personality a moral duty or a category confusion? | Psyche Ideas

The distinction between fixed personality and willed character is murky. Could improving your personality be a moral duty?

psych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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