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억대 연봉 언니의 몸값 올린 꿀팁 최초 공개 from 곽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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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경력

지금까지 일한 년수는 20년 정도
13년은 직장생활 + 7년은 방송인, 저자 등

 

 

 

그녀의 어린시절

부모님 중 아버지는 몸은 쓰는 일을 하셨고 어머니 또한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어떻게 하면 작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였다.

그녀는 영문학화를 졸업했다. 사실 복수전공을 하지 못한 것이 가장 중대한 실수 였다고 한다. 61번의 시도 끝에 회사에 들어가게 된다. 원하는 직장은 아니였지만 밥벌이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2년 반만에 정리해고를 당한다. 

조직에서 일하는 게 참 좋은데, 끝은 내가 원할 때 오는 게 아니구나라는 걸 알게 된다. 다시 ‘싱글즈’라는 회사를 가고 그녀가 원하는 ‘코스모폴리탄’이라는 회사에 들어가게 된다. 그 이후 돈을 다른 차원으로 접근하게 된다.

 

 

그녀가 조언하는 3가지 이야기

1. 회사를 절대 사랑하지 마세요.
가족 같은 회사, 좋은 선후배가 되는 것 등 좋은 것 같지만 그 회사를 나오면 전혀 쓸모가 없어지는 것들이다. 그런 관계 지향적인 여성들의 측면, 그런데 회사를 다니다보니까 관계적인 것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ex 내가 예쁨 받는 것, 좋은 태도 등) 이러한 관계 지향적인 생활은 나쁜쪽으로 가게 되면 남들 뒷담화에 자기가 끼게 된다. 
이러한 잘못된 반향의 관계지향적인 방향성은 내가 진짜 좋은 대우로 받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사실 진짜 좋은 대우는 연봉이다. 모든 가치가 다 숫자로 보여지는 것이다. 연봉협상에서 파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How to 
어떤 업무를 받았을 때 나에게 부족한 것이 있으면 그걸 정말 열심히 몰입해서 나에게 부족한 것들을 채우는 기회로 삼아라. 그리고 그 업무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내가 결과적으로 배운 뭔가 배우는 것이 있다고 알고 믿어라. (ex 기자들의 경우 막내가 보도자료 정리를 많이 함. 그녀는 사소한 것에부터 많은 걸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 보도자료 정리를 목숨걸고 했다. 그걸이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나의 스킬을, 능력을 성장시켜준다는 것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배운 것을 문서화 하는 행동이 중요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잘하고 있다는 감각 성장하고 있다는 자각을 하게 된다면 연봉협상할 때 내 태도가 달라진다. 내가 무엇을 배웠고 해냈고를 정확하게 알게 되니까 연봉협상할 때 제 태도가 달라지더라.

2. 남들이 꺼려하는 업무에 자원하세요.
어떤 회사에 있던 어떤 업무를 하던 평범한 일을 하면 평범하게 끝난다. 회사를 다닐 때는 자신이 원하는 업무도 하겠지만, 자신이 원하지 않는 업도 할 것이다. 결국 그게 뭐가 되느냐, 네 스펙트럼에 확장이 된다. (코스모폴리탄에 있을 때, 섹스컬럼을 쓰고 싶어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그녀는 흥미도 있었고 다양한 것을 해보고 싶어해서 쓰게 됐다.) 결국 이 컬럼이 자신을 기자출산에 연애 책을 써낸 사람이 될 수 있게 만든다. 어마어마한 커리어에 확장이 일어난 것이고 그때부터 라디오, 티브프로그램 등에서 연락이 오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도전해보라. 조식이 타고 있는 흐름은 언젠가 바뀔 것이다. 그때 조직은 안 해본 업무를 해본 사람에게 주목을 하게 될 것이다.  

3. 아웃 할 타이밍을 미리 정해두세요.
조직은 일단 여성에게 덜 친절하다. 그녀가 기자 시절 동안 가장 많이 했던 인터뷰는 여성 임원 인터뷰였다. 그만큼 여성이 임원이 되는 게 어렵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 위로 올라 오면 남자든 여자든 그 위치에 앉는 것은 쉬은게 아니다. 조직은 어느 수준까지는 자동으로 승진을 시켜주지만 결국 우리가 버티지 못할 상황까지 우리를 몰고 간다. 
어느 정도까지 목표한 곳까지 승진을 목표로 해고 어떤 조직에 계시든 해당 업계이든 완전히 별계이든 내 이름을 걸고 일하겠다는 목표를 세우세요. 사실 회사에사 나가라고 했을 때 즘 나가면 타이밍이 좀 늦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조직을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걸 업계사람들이 다 알기 때문이다. 일을 정말 자신감있게 밀어붙이기가 힘들어진다는 거다. 내가 정말로 핫할 때 나와야 한다. 

 

 

 

 

 

 

ps

상당부분 많은 말들이 많이 있다. 단지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 중간에 지치고 힘들 부분이 있다고도 언급을 해줬다. 그럴 때 자신을 위로하고 독려하고 쉬어갈 수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모든 시간을 자신의 커리어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쓰는 건 현명한 일이지만 자신의 한계를 알고 쉼을 할 줄 아는 것은 지혜로운 것이다. 삶은 론런아닌가. 돈과 연봉만큼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관리하는 것도 함께 병행 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