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시기심의 법칙_인간본성의 법칙

 

시기심이란? 남의 샘하는 마음을 뜻한다.

 

유난히 시기심이 많은 사람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누구나 쉽게 시기심이 발동한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한다.

가장 흔한 경우는 당신의 지위가 갑자기 바뀌었을 때다. 지위가 바뀌면 친구나 동료들과 관계도 바뀐다.

특히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한겨례신문

 

성공했을 경우

당신을 시기할 수 있는 사람과 당신의 성공에 관해 이야기할 때는

 

• 언제나 행운이 따랐음을 강조하거나 운의 역할을 과장하라.
• 도와주겠다고 제안하라
•  혹시라도 당신이 남들보다 뛰어난 무엇가를 타고났다면 위험성을 인식하고 그 재능을 과시하지 않도록 해라. 대신  뭔가 부족한 점을 드러내서 남들의 시기심을 약화시키고 당신의 타고난 우수성을 가리는 편이 좋다.
• 영향력이 커질수록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더욱더 깍듯하게 해라.
•  최후이자 최선의 선택은 당신의 감정을 제어하라.

 

 

만약 당신이 시기심을 관리하고 싶다면

우리는 최초의 시기심을 은폐하는 데 동원된 분노와 원망밖에 인식하지 못한다.

우리는 누구나 나를 남들과 비교한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에서 뛰어난 사람을 보면 긴장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때는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 시기심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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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시샘하는 것에 가까이 가라.

우리는 상대가 이룬 최고의 업적과 새로운 만남 이성, 노다지가 될 기막힌 아이디어 같은 것만 보고 듣는다. 더 가까이 가보면, 그래서 안 보이는 곳에서 그들이 고전하는 모습과 새 직장에 딸린 끔직한 상사에 대해 알게 되면, 시기심을 느낄 이유는 줄어든다.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라

우리는 보통 나보다 많이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현명한 대응은 나보다 덜 가진 사람들을 쳐다보는 것이다. 이렇게 하다보면 나 보다 덜 가진 많은 이들에 대한 공감능력이 자극될 뿐만 아니라, 실제로 내가 갖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더 커질 것이다. 이런 감사의 태도는 시기심을 없애는 데 가장 효과 좋은 약이다.

 

 

미트프로이데를 활용하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미트프로이데, 즉 함께 기뻐하기라고 부른 것이다. “사람을 무는 뱀은 우리에게 상처를 입히면서 크게 기뻐하려 한다. 아무리 저급한 동물도 타인의 ‘고통’은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타인의 기쁨을 상상하면서 크게 기뻐할 수 있는 것은 가장 고차원적인 동물에게만 주어진 최고의 특권이다.”

 

live LG

시기심이 아닌 본보기의 대상을 삼아라.

머리속에서 계속 비교가 진행되는 것을 우리가 중단시킬 방법은 없다. 그러므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한 사람을 해치거나 그로부터 무언가를 뺏어 오려고 하는 대신에 나 자신을 그 수준으로 키워려고 열망해야한다.

이 방법이 성공하려면 몇 가지 심리 변화가 필요하다.

첫째, 나에게 스스로 한 단계 성공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둘째, 그것을 뒷찯침할 수 있는 빈틈없는 성실성을 키워야 한다.

 

 

인간의 위대함에 경탄하라.

경탄은 시기심의 정반대다. 인간이 이룩한 위대한 업적이라면 무엇이든 그에 대한 자부심을 공유할 수 있다. 이런 경탄을 통해 우리는 일상의 좀스러움을 벗어나 진정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brunch.co.kr/@kimjinhyuk/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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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과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만들어라

성공이나 성취와 무관하게 살면서 대단한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만들어어가는 것은 아주 가치 있는 일이다. 이러한 경험은 흔히 산이나 바다, 숲과 같은 아름다운 경치를 볼 때 일어난다.

 

 

 

행운을 거머쥔 친구를 시기한지 않고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그 시기하는 머리에는 차가운 독을 들러붙어

인생의 모든 고통이 두 배가 되리라.

스스로 입힌 상처는 스스로 돌봐야하고

남의 기쁨은 곧 저주가 되리라.

- 아이스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