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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Stock]대한한공과 아시아나 항공 합병과 항공업 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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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자회사로 저비용항공사(LCC)도 소유하고 관련 인원은 더 많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대한항공 자회사 진에어의 직원 수는 1788명이고,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에어부산 직원은 1328명이다.
항공업계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슬롯·운수권을 반납하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월22일 양사 통합 시 국제선 중복 26개 노선, 국내선 14개 노선에서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하고 뉴욕·파리·제주 등 일부 노선의 슬롯과 운수권의 다른 항공사 이전을 전제로 한  조건부 승인을 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아시아나항공이 운영하는 항공기 80대 가운데 52대가 리스항공기다. 항공기 리스 사용 계약 시 아시아나항공은 비용으로 연간 4.31~5.08%를 지불키로 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417&aid=000078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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