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10 years ago, psychologists at the University of Virginia and Harvard University began exploring this question
by inviting volunteers to spend time in a room void of all distractions (except for an electric shock device) and to
occupy themselves with their thoughts. Their findings, published as a series of studies in 2014, were striking: 67 per
cent of the men and 25 per cent of the women opted to intentionally shock themselves, rather than spend a short
period of time alone with their thoughts. Subsequent work has confirmed that people generally report low-to-
moderate enjoyment following an experience in which they are given full freedom to sit and think.
약 10년 전, 버지니아 대학과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자들은 자원 봉사자들을 초대하여 (충격 장치를 제외하고) 모든 주의가 산만하지 않은 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그들의 생각에 몰두하도록 했습니다. 2014년 일련의 연구로 발표된 그들의 연구결과는 놀라웠다: 남성의 67퍼센트와 여성의 25퍼센트는 짧은 시간 동안 혼자 생각만 하기 보다는 의도적으로 충격을 주는 쪽을 택했다. 후속 연구는 사람들이 앉아서 생각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가 주어진 경험에 따라 일반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낮은 수준의 즐거움을 보고한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Homo sapiens
These findings seem surprising for a species that’s defined by its unique thinking abilities (surely raising doubts
about our species name, Homo sapiens, which translates from Latin as ‘wise human’). But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our brains have primarily evolved to regulate our body’s metabolic needs through action and, while we do
possess remarkable capacity to simulate other worlds within our own minds, to do so is a cognitively demanding
task and one for which we’re not necessarily well practised. Perhaps another factor at play, beyond the aversiveness
of the effort involved, is that the benefit of thinking pleasurable thoughts is not intuitive, especially considered
against the many competing things to think about – planning, problem-solving or even ruminating over events.
While attending to negative issues within our lives has its uses, it certainly isn’t enjoyable. Thinking for the purpose
of enjoyment might therefore require practice and sufficient motivation – people might need a little nudge.
이러한 발견들은 독특한 사고 능력에 의해 정의되는 종에게는 놀라운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의 뇌는 행동을 통해 우리 몸의 신진대사의 필요를 조절하도록 진화해왔다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마음속의 다른 세계를 흉내낼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인지적으로 어려운 일이며, 우리가 반드시 잘 연습되어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아마도 또 다른 놀이 요소는, 관련된 노력의 반대성을 넘어, 즐거운 생각을 하는 것의 이득이 직관적이지 않으며, 특히 생각해야 할 많은 경쟁적인 것들, 즉 계획, 문제 해결 또는 심지어 사건을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에 대해 고려된다는 것이다. 우리 삶의 부정적인 이슈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쓸모가 있지만, 그것은 확실히 즐겁지 않다. 그러므로 즐거움을 목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연습과 충분한 동기를 필요로 할 수 있다 – 사람들은 약간의 자극이 필요할 수 있다.
A team of international social psychologists led by Nicholas Buttrick and Timothy Wilson at the University of Virginia
did just that recently, by asking their volunteers to set aside a ‘thinking break’ to focus specifically on pleasurable
thoughts with the sole purpose of enjoying the experience.
버지니아 대학의 니콜라스 버트릭과 티모시 윌슨이 이끄는 국제 사회심리학자 팀은 최근에 자원 봉사자들에게 그 경험을 즐기기 위한 유일한 목적으로 즐거운 생각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특별히 '생각하는 휴식'을 남겨두라고 요청함으로써 바로 그 일을 했다.
However, they found that, even when instructed to think specifically pleasurable thoughts, people still did not
particularly enjoy the experience relative to other activities. Across a series of studies involving participants from 11
different countries, those assigned to thinking for pleasure rated the experience as significantly less enjoyable than
others assigned to various other solitary activities, including reading or watching a video. The findings were
consistent across cultures, which demonstrates the universality of people’s preference for activities that provide an
external source of entertainment, rather than spending time thinking about pleasurable topics of their own making.
그러나, 그들은, 특별히 즐거운 생각을 하도록 지시받았을 때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다른 활동에 비해 그 경험을 특별히 즐기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11개국의 참가자들을 포함한 일련의 연구에서, 즐거움을 위한 사고에 할당된 사람들은 독서를 하거나 비디오를 보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다른 단독 활동에 할당된 사람들보다 그 경험이 상당히 덜 즐겁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결과는 문화 전반에 걸쳐 일관성이 있었으며, 이것은 사람들이 스스로 만든 즐거운 주제에 대해 생각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 대신, 외부 오락의 원천을 제공하는 활동에 대한 보편성을 보여준다.
The Thought Pocesses and The Thought Contents
To better understand why thinking for pleasure is so challenging, it is helpful to break the activity into two basic
parts: the thought processes and the thought contents. The thought processes refers to the intention (ie, having
sufficient motivation) and ability (ie, having sufficient concentration) to think for pleasure, while the thought
contents refers to the subject matter of one’s thoughts, and whether they are sufficiently meaningful and/or
pleasurable.
즐거움을 위한 사고가 왜 그렇게 어려운지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그 활동을 두 가지 기본적인 부분으로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고 과정과 사고 내용. 사고 과정은 즐거움을 위해 생각하는 의도(즉, 충분한 동기를 갖는 것)와 능력(즉, 충분한 집중력을 갖는 것)을 의미하며, 사고 내용은 자신의 생각의 주제와 그것들이 충분히 의미 있고/또는 즐거운지를 나타낸다.
Although people might generally prefer external stimulation compared with thinking for pleasure, another recent
series of studies showed that thinking can be rendered more enjoyable simply by boosting people’s intentions to
use their thoughts in that way – when researchers instructed participants to specifically think for pleasure, rather
than giving them the freedom to think about whatever they wanted, the participants found the experience to be
significantly more enjoyable. This suggests that being motivated to think for pleasure, and intentionally doing so,
increases the enjoyment and does not merely occur to people as a natural insight.
비록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즐거움을 위한 사고보다 외부의 자극을 선호할지라도, 최근의 다른 일련의 연구들은 연구원들이 참가자들에게 특별히 기비보다는 즐거움을 위해 생각하라고 지시했을 때, 단순히 사람들의 생각을 그러한 방식으로 사용하려는 의도를 증가시킴으로써 사고가 더 즐겁게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자유를 얻었고, 그 경험은 훨씬 더 즐거웠다. 이것은 즐거움을 위해 생각하도록 동기부여를 받고,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즐거움을 증가시키고, 단지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통찰력으로만 생각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한다.
Write Down a list
Turning to the second component of the process side of thinking for pleasure – ie, having the ability and
concentration to generate the thoughts and to sustain one’s attention on such thoughts for a prolonged period of
time – another series of studies confirmed the relevance of these factors. Following a period of trying to think for
pleasure, participants reported finding it particularly hard to concentrate and, to the extent that they found it
challenging, it significantly decreased their reported enjoyment.
즐거움을 위한 사고 과정의 두 번째 측면 즉, 생각을 생성하고 오랫동안 그러한 생각에 주의를 지속할 수 있는 능력과 집중력을 가지는 것으로 눈을 돌린 또 다른 일련의 연구는 이러한 요인들의 타당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즐거움을 위해 생각하려고 애쓰는 기간이 지난 후, 참가자들은 특히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고했고, 그것이 도전적이라고 느낄 정도로, 그것은 보고된 즐거움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Fortunately, the same research found an easy fix for this aspect of the thinking process – when the researchers asked the participants to first write down a list of enjoyable topics, and when they could look at their list during the thinking break compared with not having their list with them, the participants reported less difficulty in concentrating, which led to greater overall enjoyment of the thinking time.
다행히도, 같은 연구에서 이러한 사고 과정의 측면에 대한 쉬운 해결책을 발견했다 – 연구원들이 참가자들에게 먼저 즐거운 주제 목록을 적어달라고 요청했을 때, 그리고 그들이 그들의 목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비해 생각 휴식 시간에 그들의 목록을 볼 수 있을 때, 참가자들은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덜하다고 보고했다. 생각하는 시간의 전반적인 즐거움으로 이어졌다.
Using linguistic text analysis, we found that the participants we’d asked to think meaningful thoughts used significantly fewer emotional as well as fewer positive words than those asked to think for enjoyment. This suggests that people do not spontaneously
언어 텍스트 분석을 통해, 우리가 의미있는 생각을 하도록 요청했던 참가자들은 즐거움을 위해 생각하도록 요청 받은 사람들보다 감정적인 단어와 긍정적인 단어를 훨씬 적게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암시한다.
How to connet
These results point to a couple of scientifically backed ways for us to make thinking for pleasure actually enjoyable
Your goal should be to have a good time; that is, make it your intent to focus on events and aspects of those
events that bring you enjoyment.
여러분의 목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어야 한다; 즉,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건들과 사건들의 측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여러분의 의도로 삼아라.
When conjuring topics, choose ones that are both meaningful and pleasurable (eg, social events and
accomplishments).
주제를 만들 때, 의미 있고 즐거운 주제들을 선택해라.
Prior to the thinking period, write down these topics, so that you can glance at them if you feel like you’re having
a hard time staying focused.
사고 기간 전에, 여러분이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그것들을 훑어볼 수 있도록 이 주제들을 적어 둬라.
Set out a specific time for your thinking breaks; that is, choose to engage in the activity when you feel motivated
to think for pleasure, but stop if and when you feel like it’s becoming too cognitively demanding.
여러분의 생각의 멈춤을 위한 특정한 시간을 정해라; 즉, 즐거움을 위해 생각하도록 동기부여를 받을 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선택한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그것이 너무 인지적으로 요구된다고 느낀다면 그리고 그것이 멈추라.
As with all things, practise – you will get better over time and, the more you do it, the more you will anticipate
thinking for pleasure to be enjoyable.
Source
https://psyche.co/ideas/being-alone-with-your-thoughts-is-a-skill-you-can-practise
Word to me
idle : 게으른, 가동되지 않는, (시간을)특별히 하는 일 없이 보내다.
sub · se · quent : 그 다음의, 차후의
met · a · bol · ic : 신진대사의
a · ver · sive · ness : 혐오, [불쾌 · 고통 등] 회피
in · tu · ition : 직관력, 직관
ru · min · ate : 심사숙고하다.
under · mine : (특히 자신감·권위 등을)을 약화시키다. 기반을 약화시키다.
dis · posal : (무엇을 없애기 위한) 처리
de · rive : (다른 것·근원에서) 끌어내다, 얻다, 추론하다, 파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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