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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Security/Column

[Colum]데이터를 읽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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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다루는 직장인이 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잘 활용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이 이런 질문을 많이 하는데요. '문장을 쪼개는 연습을 해보라'고 답합니다. 문장을 쪼갠다는 것은 떠오른 질문을 데이터 단위로 분해하는 것을 말해요. 데이터를 잘 모르는 사람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잘나가는 OO마켓이 있어. 거기서 다른 데보다 저렴하게 팔더라고"라는 문장을 볼까요. '요즘'이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몇주나 며칠로 표현할 수 있는지 봅니다. '잘 나가는'이란 무슨 의미인지, 매출 규모가 크다는 것인지, 어느 집단과 연령층에서 잘 나간다는 것인지 봅니다. '다른 데보다'는 경쟁업체가 어디인지를, '저렴하게'는 평균 가격 대비 싸다는 것인지, 정품 취급 업체 중 저렴하다는 것인지를 쪼개보면서 데이터 분석의 단초가 되는 사고방식을 훈련하는 거죠.

 

 

요즘 >>> 기간 : 언제부터 언제(몆주 며칠)

잘나간다 >>> 규모 + 어떤 연령층/집단

다른 데보다 >>> 경쟁업체가 어디인지

저렴하게 >>> 평균 가격대보다 / 정품 취급업체보다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4063977

 

[폴인인사이트]데이터사이언티스트 차현나 "데이터가 진짜로 일하게 하려면"

차 박사는 "대기업이 데이터 분석 업무를 협력 업체에 외주로 맡기거나, 에이전시가 만든 보고서를 짜깁기 해놓고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진짜 일하는 데이터를 가진 기업과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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