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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FED]0. 25% 인상에 따른 신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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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0.25%인상 결정.

펑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인플레이션은 근래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매우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매우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처럼 광범위하면서도 수요 증가가 견인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준은 매우 공격적으로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본다”고 점쳤다. 

 

그는 “첫 금리 인상 이후에도 올해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때마다 매번 금리 인상을 검토할뿐 아니라 2분기(4~6월) 중에 곧바로 보유 채권을 줄이는 양적 긴축(QT)까지도 나서는 등 매우 공격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많은 다른 나라들이 부채가 다시 낮아지는 상황인 반면 한국에선 국가채무가 더 늘어나고 민간부채도 늘어나고 있다”며 “늘어난 가계 부채는 치솟는 시장금리 하에서 가계 소비 회복세를 억누르는 악재가 될 수 있고, 기업 부채 증가는 취약해진 기업들 가운데서 디폴트(채무 불이행) 리스크를 늘리고 채권시장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516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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