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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안펀드를 조성해 회사채·기업어음(CP)을 직접 사주는 것, 그리고 한국증권금융을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돈이 묶인 증권사에 급한 돈을 꿔주는 것이다. 대책의 핵심인 회사채·CP 매입을 위해 자금(펀드 재원 등)을 마련하려면 은행·증권사 등 금융기관들로부터 일종의 ‘기부금’을 모아야 하는데, 이들이야말로 정작 자금이 필요한 곳이란 거다. 이를 위해 은행채 등이 대량으로 발행되면 쏠림 현상과 이에 따른 자금 경색 문제가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다
한국은행 총재
“현 상황에선 증권사 중심으로 CP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은행은 파이낸싱(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그럴 단계는 아니다”
출처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10/25/JHR7JSRF4NATTJUHPSTDOMGO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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