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심리검사 제안 From 곽정은

 

곽정은이 제안하는 심리테스트

심리테스트를 대해서 콘테츠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이 만들이 들어왔다.

한편으로 심리테스틀르 해달라고 요청은 한편으론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서 되게 궁금해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한편으로 우리가 우리를 잘 모르겠다는 마음이다.

한국사회에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지금 어떤 느김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나 다운 것인지 이런 자신의 내면에 욕구에 대해서 집중할 기회가 굉장히 안 주어진 것 같다.

 

삶이 힘들면 힘들수록 사주팔자, 점을 보러 가는 횟수도 비례해서 늘어난다.

 

곽정은도 MBTi를 해 봣지만 내향인것만 기억이 나고 나머진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다. 나머지 사항들이 자신이라 잘 맞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16가지로 사람을 구획을 나눠서 정의를 내리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자신을 설득시키지 못했다고 한다.

 

 

대신 새로운 검사 툴을 가져왔다

 

본인도 대학원을 가기전에 해봤던 검사이라고 한다. 그리고 너무 좋아서 소개해주고 싶다.

만약 이 툴을 조금이나 빨리 알았다면 진로나 자기 인생에서 만나는 관계나 이런 것들의 힘든점 혹은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리적으로 굉장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TCI(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타고난 기질과 후천적으로 얻게 된 성격을 알아보는 검사

 

타고난 성향의 기준은 자극추구, 위험회피, 사회적 민감성, 인내력을 기준으로 자신이 얼마나 이런 부분을 타고 났는지를 보여주는 기준이다.

 

이런 부분을 알면서 좋아지는 부분은 자신이 유전적으로 타고 난 부분이기 때문에 자신이 그때 했던 결정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를 얻는 것이다. 물론 피나는 노력을 한다면 그 성향이 바뀔 수 있다.

 

 

후천적인 부분에서는

자율성 : 자율성, 책임감 그리고 삶의 목표의식

연대감 : 사람에게 얼마나 관대한지

 

 

 

CST(Character Strength Test)

자신의 성격상 강점을 알아보는 검사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강점을 24가지로 나눠서 본다. 창의성, 사랑, 용감함, 관대함, 시민의식, 심미안, 호기심, 친절성, 끈기, 겸손

 

이 검사나는 남들보다 부족하다는 이런 정보가 나오는 게 아니라 심리검사 중에서 5가지를 보여준다.

24가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감사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지혜와 학구열이있고 친절함이 있어서 남들한테 배울고 한다고 해도

실제로 내가 갖고 있는 것, 나의 상황에 대해서 정말로 좋은 일이구나 이런 자각이 잘 안된다면

아무리 많은 성취를 거둬도 나는 인생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 감사함을 느끼고 표현한느 능력은 행복의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것을 기반으로 내가 어떤 반향을 좀 더 집중하면 되는지 알 수 있다.

 

 

 

 

 

ps

이런건 어렸을 때 혹은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해보면 정말로 좋은 것 같다.

정말로 이런건 빨리 빨리 하면 좋다.

자신을 알가기 힘든 세상에서

바람이 많이 부는 바다에서 자신을 방향성만 찾아도 세상을 살아가기는 한결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