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소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Book]수치심 권하는 사회_2(공감) 수치심 회복탄력성 딱 끊어지는게 아니다. 그래서 ‘수치심 회복탄력성 연속체’라는 개념이 있다. 수치심의 부산물 공감 두려움, 비난, 단절감 용기, 연민, 유대감 가장 강력한 치유방법은 공감이다. 사람들은 상대의 이런 말에 위로를 얻었다고 했다. 이해해, 나도 그런 적 있어. 나한테도 그런 일 있었어. 괜찮아. 네가 정상이야. 그게 어떤 기분인지 나도 알아. 공감의 말이 가진 강력함 상대의 경험을 이해하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나 능력 타인의 관점에서 상황을 인식하는 능력. 타인의 고유한 세계를 보고 듣고 느끼는 것 공감은 일종의 기술이다. 진정한 공감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영국의 간호학자 테레사 와이즈먼은 공감의 속성을 네 가지로 정의했다. 1. 타인의 관점으로 세상을 본다. A.. [Book]수치심 권하는 사회_1(수치심=외톨이) Intro 정말로 개인의 자존감이 문제일까? 수치심과 자존감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수치심은 느끼는 것이고 자존감은 생각하는 것이다. 자존감은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정해진다. 즉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문제다. 수치심은 감정이다. 어떤 경험을 했을 때 그것을 어떻게 느끼냐에 관한 문제다. 수치심을 느끼면 큰 그림을 보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정확히 깨닫지 못한다. 도와줄 사람 하나 없이 자기 혼자뿐이고, 자신의 문제점이 그대로 노출되었고, 자신이 크게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 뿐이다. 자존감에 대해 생각할 때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어디서 왔고 어떤 일을 겪었고ㅡ 무엇을 이뤘는가를 바탕으로 현재의 나를 돌아본다. 하지만 수치심을.. [Radio]월간정여울:융심리학 상처는 말보다는 글로 먼저 써보는게 좋다. 말은 밖으로 나가는 순간 많이 가벼워 진다. 자신의 상처를 고백할 때 자신의 순간적인 카타를 시스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상대방은 어떻게 보면 부담을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백을 한 이후의 관계가 실직적으로 더 중요하다. 회복탄력성은 우리의 지해와 지식으로부터 나온다고도 할 수 있다. 우리가 읽고 쓰고 말하고 하는 그런 부분. 치유의 방법 1. 문제소지자?와의 대화 2. 상담사나 지혜로운 사람으로부터의 도움 3. 글쓰기를 통해서 감정을 승화( 일기 >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글) [Book]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글을 읽다 보면 전반적으로 몽환적인 느낌이 난다. 알 것 같으면서 모르는 기분. 때론 이해가 아주 잘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때론 너무 어려워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노스텔지어 = 그리스어로, Nostos(고향) + alg(고통) 두 가지 의미가 합쳐진 합성어. 리스본 1) 나는 또 다른 인생을 부여주는 책들을 좋아했어. 내가 읽은 책들은 다 그런 거야. 전부 진짜 인생을 다루지만, 접어 뒀던 부분을 다시 찾아 읽어도 그 건 나에게 일어났던 인생은 아니었지. 책을 읽을 때면 모든 시간 감각을 상실했엉. 여자들은 항상 다른 삶을 궁금해 하는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지나치게 야심이 큰 나머지 이걸 이해 못해. 다른 삶, 전에 살았던 삶, 살 수도 있었던 삶, 그리고 난 너의 책이, 또 다른 삶을 사는게 아.. [Tip]돈 없을 때 창업하는 방법 1. 자신의 1년치 생활비 저축하기 (월 평균을 내고 거기에 맞춰서 계산) - 월 평균 x 12 개월 = 자신의 1년 생활비 - 이 돈은 자신의 회사에 투자할 돈이 아니라! 자신의 생존 즉 다른 육체적, 정신적 어어려움 있었을 때 자신을 지켜줄 신념을 지켜줄 돈 2. 시장성이 있는 스킬을 쌓는 것 - 주의할 점은, 자신의 직장에서 해왔던 일을 밖으로 나오면 도움이 될꺼다. 물론 도음되지만 아주 작은 부분이라는 것을 명심 - 기업에게 돈을 벌어주거나 세이브 해줄 수 있는 스킬 3. 이 스킬을 가지고 콘텐츠 생산하는 능력 업로드 - 이 콘텐츠 노출( Two Type of Marketing, One is Push. The Other is Pull.) 4. Freelansing or Free charge wor.. [칼럼]남성이라는 기본값 어떤 세상을 가봐도 남성은 기본값'default'이다. 즉 남자는 0에서 시작하는 사람이다. 여자사람은 열심히 해야 0에 도달하는 사람들이다. 열등에 따른 우위란 말인가요? 여성성이 열등하고, 남성성이 우월해서가 아니다. 무엇이 우월하고 열등한지 나누고 배치하는 권력 때문이다.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성은 남성성의 대립항으로서 존재한다. 남성성은 그 자체로 주체의 특권이자 권력의 경로이기 때문에 남성성의 훼손 혹은 결핍은 병리적이거나 열등함을 의미한다. 여성성 혹은 여성화는 ‘남성성의 결핍’으로 여겨진다. 젠더는 무엇일까? 젠더는 여성과 남성의 관계가 사회적으로 조직되는 방식이다. 흔히 생물학적 차이가 남성·여성의 성(sex)을 결정한다고 믿지만, 몸을 규율하며 성에 따라 다르게 의미를 부여하는 사회문화적.. [Vidoe] Six types of love from 곽정은 사회학자 '존리' 사회학자 존 리는 사랑의 유형을 6가지로 나눴다. 그의 바이오는 아래 en.wikipedia.org/wiki/John_Alan_Lee John Alan Lee - Wikipedia John Alan Lee (August 24, 1933 - December 5, 2013) was a Canadian writer, academic and political activist, best known as an early advocate for LGBT rights in Canada,[1] for his academic research into sociological and psychological aspects of love and sexua en.wikipedia.org 즐거운 사랑을 하는 방법.. [Tip]공지사항 공지사항의 경우 나의 감정의 "절반"만 쓸 것. cut it out 50% and put them it with a honey.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