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Colum]윤여정 선생님의 좋은 말말말 미나리 이후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윤여정 선생님. 그런데 선생님의 좋은 작품 뿐만 아니라 그분의 말도 많은 회자가 된다. "웃고 살다 죽기로 결심했어요" 위트와 유머는 타고난 건지, 길러진 건지요?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윤여정이 한 말. 그는 ”살다 보니 힘들어서 사람도 웃기고 즐거운 애들만 만나요. 심각하게 앉아서 영화를 논하자는 애들은 멀리 피하고”라고 덧붙였다. 윤여정은 일전에 ‘꽃보다 누나’에서도 ”난 웃고 살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세상은 서러움 그 자체고 인생은 불공정, 불공평이야." "근데 그 서러움을 내가 극복해야 하는 것 같아." "나는 내가 극복했어" 이영자가 윤여정에게 이혼 후 복귀했을 때 주변 동료들로 인해 서러웠던 적이 없었는지 물었다. 일례로 선후배들이 김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