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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스탠스를 정하는 것은 1. 완전 고용과 2. 물가 안정.
고용이 불안정하면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
물가가 높으면 돈을 회수해서 수요를 위축시키는 방식으로 연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
미국의 9월 고용지표 이후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융시장에서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향후 연준의 피벗 가능성에 주목하려는 분위기가 역력했다"며 "하지만 9월에도 고용은 여전히 탄탄했다. 11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도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식시장 반등은 낙폭과대 상황에서 악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시장 반등에 기인했다"며 "여전히 매파적인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 IMF(국제통화기금)의 세계 경제성장률 추가 하향 조정 전망 등을 감안하면 반등이 길게 지속되기는 어렵다"
오는 12일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가 개최된다. 13일에는 미국 9월 CPI가 발표된다. 3분기 실적 시즌도 시작된다.
원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1011513687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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