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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연구 결과에 비추어 볼 때, 금리 상승 및 소비심리 위축의 영향은 내구재를 중심으로 재화소비에서 가장 클 것으로 추정된다.
내구재 소비는 서비스 소비와 달리 일회적, 비필수적, 계획적(planned) 성격을 가지고 있어 금리 및 심리가 변할 때 소비 이연(시일을 차례로 미루어 나가는 것)이 비교적 용이하기 때문이다.
국외소비의 경우, 국내외 출입국 방역조치 해제, 경제주체들의 감염병 민감도 저하로 향후 해외여행 펜트업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우리 국민의 최대 방문국인 일본이 입국 규제를 완화한 이후 대일본 여행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앞으로 각국의 입국 규제 추가 완화, 항공사의 국제선 증편 등이 맞물리면서 회복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PS-
향후 민간소비의 회복세는 점차 둔화될 전망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347/view.do?nttId=10073404&menuNo=201106&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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