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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Security/Video

[Video]어떤 관계가 좋은 혹은 나쁜 관계 일까? FROM 김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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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는 관계를 맺을 때 2가지 기준

1. 감정을 드러내는 여부

- 감정을 일체 들어내는 않는 경우

- 감정을 들어내지만 불편하고 부정적인 감정만 들어내는 것

한국의 경우는 여성, 남성의 성격의 구조나 감수성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진짜 다르면 서로 싸우기도 힘들다. 왜냐하면 어떠한 이질감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2.  같이 장난치는 것

- 그 사람을 잘 관찰하고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장난을 치고 그것을 받아주는 사람이라면 가까워질 수 있는 사람이다. 

 

예시 상황, 단골에서 위트있는 장난을 치는 직원 
직원이 단골에게 소소한 장난을 받아주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거기까지인 것이다. 공식적인 관계. 그 관계는 거기까지 밖에 갈수 없는 사람인 것으로 확인하고 더 이상 관계를 만들어 내지 않으면 된다.

 

 

제일 끊어내기 힘든 관계 : 능력있는 친구인데 상의가 없는 관계

- 능력있고 자원(돈, 자원, 등)이 많은 진실되지 않는 사람. 
여기서 진실되다는 나와 상의를 하지 않는 것. 

예를 들어, 부자 친구와 평범한 친구가 여행을 갔는데, 상황이 안 좋아져서 다른 호텔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
부자 친구가 자신의 다른 호텔로 가기 위한 이동, 호텔 추가 예약 등을 혼자서 비용을 지불.
하지만 그 이후 결정되는 호텔 이동이며, 호텔의 선정기준에 대해서 전혀 나와 상의를 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특히 '외벌이' 부부관계에서 많이 일어난다. 
- 수평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한쪽이 전혀 문제에 대해서 상의를 하지 않음.

다시말해, 진실되지 않는 다는 것은 '거짓말 한다, 바람 핀다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민은 내가하고 너는 그냥 따라오기만 해' 이런것도 진정성이 떨어지는 안 좋은 관계이다.

 

 

 


살아가면서 주의해야 할 사람

-진실(=의도와 목적)을 숨긴채 사실만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용기가 있는 사람이다. 용기가 있는 사람은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다. 
Fear is reaction, courage is a decision.

 

 

 

가까운 사람과의 갈등 해결 방법

- 비합리적인 신념, '모든 결정이 동일해야한다'라는 개념.
그러므로 우리가 다르다는 퍼포먼스가 필요함. 즉 늘 같이 했던 걸 늘 다르게 하는 것
ex)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핸 수단으로 KTX, BUS, Airplane

 

 

매력과 진정성의 차이

우리는 매력적인 사람을 많이 봤지만 그 사람을 떠나 보내느 경우가 많다.
진정성 :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 진실(=의도와 목적)을 이야기하는 것, 사실을 말하는 것과 다르다.
매력 : 사람을 끌어드리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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